■ 진행 : 호준석 앵커
■ 출연 : 김동연 경기도지사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라이브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오늘 저희 뉴스라이브 인터뷰 주인공은 김동연 경기지사입니다. 빅샷이죠. 경기도정에 대해서도 물어볼 것이 많고요. 또 시청자 여러분들 경기도민이 아니더라도 궁금해하시는 것들 많을 것 같습니다. 제가 대신 질문하겠습니다. 김동연 지사 만나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
[김동연]
안녕하세요.
안녕하십니까. 새해 벽두에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[김동연]
네, 오랜만에 뵙겠습니다.
어떤 마음으로 새해를 맞고 계신가요?
[김동연]
지금 희망에 벅찬 그런 마음입니다. 우리 1400만 경기도민을 위해서 일할 것들이 많이 있고 또 우리 경기도를 바꿔서 대한민국을 바꾸는 그런 일을 해 보겠다는 생각에 희망에 가득 차 있습니다.
지금 취임하신 지 6개월 정도 지난 거죠?
[김동연]
막 6개월 지났습니다.
6개월 해 보시니까 어떠십니까?
[김동연]
바빴지만 아주 보람 있었던 6개월이었습니다. 경기도가 인구 1400만의 작은 대한민국입니다. 앞으로 4년간의 민선 8기 도정을 이끌기 위한 터전을 위한 6개월을 만들었고 또 여야 동수인 도의회 상황에서 협치 구도 만들어서 이제 시즌1 잘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고 이제 새해에는 시즌2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.
경제는 경제부총리 출신이시니까 워낙 경제는 전문가시고, 정치... 도지사라는 자리는 정치도 해야 되는 자리인데 작은 대한민국이라는 말씀이 다수당이 못 됐다는 점에서도 대한민국 지금 현재하고 비슷한 점이 있거든요. 여야 동수에. 어떻게 그걸 풀어나가고 계십니까?
[김동연]
지금 경기도의 여야가 78:78로 정확히 동수입니다. 그래서 개원이 한 달 반 열리지 못할 정도로 난항을 거듭했는데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. 대통령은 야당 대표들과 식사 한 번 안 했는데 저는 7번 식사했고요.
누구하고요?
[김동연]
지금 여야 도의원들이랑요. 7차례에 걸쳐서 식사 포함해서 만나서 함께 토론했고 또 이해와 양보했고 12월달에는 경기도 국회의원이 59명입니다. 세 차례에 걸쳐서 전부 만나서 의견도 나누는 식으로 해서 끊임없이 노... (중략)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051106007679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